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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4 | 목포대 해외자원 봉사단‘씨앗 한톨’미얀마 핀우린 봉사활동 | 관리자 | 2014.09.17 10:44 | 1809 | |
 □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관광경영학과와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씨앗 한톨(One Seed) 해외봉사단이(지도교수 중어중문학과 정일교수) 목포대 사회봉사센터 MNU 봉사단 지원을 통해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얀마 북부 핀우린(Pyin Oo Lyin)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해외봉사는 목포대 최초의 미얀마 자원봉사로, 미얀마 가나안농군학교의(교장 조성협)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미얀마 해외봉사에서 씨앗 한톨 해외봉사단은 핀우린 지역의 도그인 초등학교에 화이트보드를 기증하는 한편 교실환경 미화활동과 현지 어린이들과의 나무인형 만들기 놀이를 진행했으며 핀우린 지역 샨 스테이트 잉지 마을에서는 모기장 설치와 함께 소여물 볏단 자르기 봉사도 실시했다. ○또한 씨앗 한톨 봉사단은 가나안농군학교 직원과 축구시합, 도그인초등학교 학생들과 맨발 축구시합, 민간농가 1박 숙식 체험을 통해 현지 주민들과의 친밀도 향상 프로그램도 병행 진행함으로써 양국 간 우호증진에도 기여했다. ○ 이번 봉사단을 인솔한 정일 교수는 “이번 미얀마 해외봉사활동을 계기로 향후 목포대는 미얀마 대학 및 기업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양성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 이라며 “이와 함께 씨앗 한톨은 이번 미얀마 해외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해외자원봉사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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