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장

자랑스러운 우리 국립목포대학교 7만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9대 회장을 맡게 된 지역학과 86학번 전진우입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우리지역 인재양성의 중심기관으로, 7만여 동문은 우리사회 각 분야의 핵심리더로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여 왔습니다.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40돌 출범을 맞은 오늘 또 다른 도전적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전남 최대 현안인 목포대 의과대 설립문제 입니다. 전남은 17개 광역시도 중 의과대 학이 없는 유일한 자치단체입니다. 이는 헌법이 부여한 국민보건에 대한 국가 책무의 방기이며 또 다른 형태의 지역차별 입니다. 7만 목대인 모두는 지자체,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의과대 설립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시대라고 합니다. 사람도 사물도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29대 총동문회는 木大人 한 사람 한 사람을 연결하는 인다 라망의 동문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빛나는 시너지를 창출하겠습니다.

제20대 총동문회는 우리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그동 안 국립목포대학은 인재양성의 산실로 충분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목대인 모 두가 지역의 혁신리더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동문의 연은 우주의 섭리입니다.
우리는입니다. 큰 나무입니다.

전환의 시대 모교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계시는 송하철 신임총장님께 존경 을 표합니다. 모교발전과 동문회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박민서 전임 총장님 께도 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경동문회를 이끌고 계시는 김대준 회장님과 임 원여러분 그리고 재광동문회 문영준 회장님, 총회준비에 수고하신 오창현 준비 위원장님과 사무처 실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29대 총동문회는 「힘이 되고 함께하며 전진하는 동문회」의 기치를 걸고 힘 차게 뛰겠습니다. 시민여러분과 木大人 모두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40-1번지 남악캠퍼스 6층 [Tel]061-284-5064 [Fax]061-284-8339

회비 납부 : 국민은행 | 568301-04-026077 | 목포대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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