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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 목포대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 2년 연속‘우수’사업단 선정 | 관리자 | 2014.09.17 10:43 | 1623 | |
□목포대(총장 최일)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과 (사)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원장 송하철)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 이번 평가에서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은 특성화고등학교 선취업-후진학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 22명을 취업과 동시에 목포대 조선시스템학과에 진학시켜 정규 학위를 취득하게 함으로써 ‘취업조건부 직무교육-취업-후진학-특성화고 우수학생 입학’이라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등 선진화된 산학협력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또한 3,000여명 이르는 재직자 및 취업 예비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이 중 200여명을 취업과 연계시키는 등 지역 내 우수 전문 인력 공급에도 힘써 왔다. 이와 함께 사업화 기술개발과 기업체 애로사항의 솔루션을 80여 건 지원하는 등 총 170여 개 지역 내 기업체가 사업단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리는 실적을 이뤘다. ○ 이 외에도 대불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 혁신사업 선정 등 활발한 정부 사업 유치를 통해 전남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불국가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 한편 최일 목포대 총장은 “이번 2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 공급과 함께 기업이 처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쓴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으며, ○ 사업 책임자로서 활동한 전남대불산학융합본부 송하철 원장(목포대 교수)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우수한 산학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