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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목포대, 제1회 전남 서남권 지역발전 포럼 개최 관리자 2014.07.01 10:16 1888
□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무안군(군수 김철주)과 공동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식품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1회 전남 서남권 지역발전 포럼’을 지난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전남 서남권 지역발전 포럼은 목포대가 전남 서남권 지자체 및 산업체와 지역발전 현안에 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새로운 산․학․관 협력모형을 창출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 서남권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최일 목포대 총장, 김철주 무안군수, 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최정섭 목포대 정책사업기획단장, 나억수 무안농업기술센터소장, 서은수 전라남도 식품유통과장, 신현경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

○ 또한 전남 서남권 지자체(11개) 및 연구기관(2개), 지역 산업체(11개)등에서 70여명의 관계 공무원 및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식품산업 관련 현안에 대해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 이날 행사 진행은 최희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의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식품산업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이종화 목포대 교수의 사회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로 이뤄졌다.

○ 최희종 실장은 주제발표에서 지역 농식품 산업의 성공 요인으로 ▲지역 혁신 역량과 기업가 정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의 차별화 ▲경영조직화와 규모화 ▲지역 특성에 맞는 홍보․마케팅 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종합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농식품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의미가 깊었다는 평가다.

○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정섭 목포대 정책사업기획단장은 “전남 서남권은 인구감소, 고령화, 시장개방 확대 등으로 지역 기반 산업인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다” 며 “이번 농식품 산업의 현안에 대한 포럼 개최는 대학과 서남권 지자체 간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목포대는 이번 포럼을 시발점으로 전라남도 및 전남 서남권 지자체와 연계하여 정례적인 지역발전 포럼을 개최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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