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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4 | 목포대, 2013 연구비 수주 및 기술이전수입료 최고액 달성- 연구비 448억 원, 기술이전수입료 3억 4천만 원 - | 관리자 | 2014.01.14 13:28 |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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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학교는 2012년도 430억원에 이어 2013년도에는 연구비 448억 원을 수주해 개교 이래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연구비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2013년 목포대에서는 풍력시스템 Test-bed센터 구축사업, 고부가가치식품 기술개발사업, Golden Seed Project,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산학연협력클러스터 지원사업, 산업융합기술산업 원천기술개발사업, 토대기초연구 지원사업,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단사업 등을 수주하였다. ○ 신규 국책사업으로는 해양수산부의 대학중심 천일염연구사업(10년, 총 100억 원), 미래창조과학부의 IT융합고급인력 양성과정의 첨단 그린 디지털 선박을 위한 응용기술연구 사업(6년, 총 64억 원)을 수주하였다. ○ 이러한 성과는 최근 몇 년 동안 산업원천기술개발과제, 지역대학우수과학자지원사업,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등의 각종 학술연구과제와 지역혁신센터 지원사업, 인문한국 지원사업,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등의 서남해안 지역 특성과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한 결과이다. ○ 이와 함께 기술이전에 따른 수입료 또한 2012년 2억천만 원에서 2013년 3억4천만 원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기술이전 수입료의 증가는 2011년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특허경영전문가 파견 사업에 선정돼 기술사업화팀을 신설하고 특허관리와 기술사업화를 본격 추진했기 때문이다. ○ 목포대의 연구사업비 수주 성과는 대학정보공시에 그대로 반영되어, 2009년에 교수 1인당 연구비 1억 원을 넘어선 이후 2012년까지 계속해서 1억 원이 넘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연간 교수 1인당 연구비 수주금액이 1억 원이 넘는 국공립대학이 5개교 미만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 ○ 목포대 산학협력단장 김정목 교수는 “목포대는 지금까지 축적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한 각종 국책사업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산학협력단, 지자체, 지역 중소기업체와 연계한 연구개발을 통해 서남권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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