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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목포대 김선태 교수, 계간 ‘작가세계(99호)’특집에 소개 | 관리자 | 2013.12.13 12:29 | 2300 | |
□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국어국문학과 김선태 교수가 종합문예지인 계간 작가세계 2013년 겨울호 ‘시인산책’ 코너에 소개되었다. ○ 이번에 나온 겨울호에는, 김 교수의 섬을 소재로 한 연작시 5편과, 대표시 8편, ‘상처와 치유의 시학’이라는 제목의 자전적 평론이 실렸다. ○ 네 번째 시집 발간 준비를 하고 있는 김 교수는, ‘나의 시는 끝까지 문명의 반대편에 설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유행에도 휩쓸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김선태 교수는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및 1996년 월간『현대문학』에 「비애와 무상의 시학」을 발표하는 등 창작과 평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 저서로는 시집 『간이역』(문학세계사), 씨디롬 시집 『작은 엽서』(월간 현대시), 『동백숲에 길을 묻다』(세계사), 『살구꽃이 돌아왔다(창작과비평사)』등과 문학평론집 『풍경과 성찰의 시학』(작가), 『우리문학작품 감상과 이해』(시와사람사), 『진정성의 시학』(태학사)이 있으며, 연구서로 『김현구 시 연구』(국학자료원), 『김현구 시 전집』(태학사), 『광주.전남 현대시문학지도』, 문화기행서 『강진문화기행』(작가) 등이 있다. 또한 최근 김 교수의 시 『산벚꽃』이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미래엔, 구 대한교과서주식회사)에 『갈대의 시』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비유와상징 간행)에 실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