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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4 | 2013. 목포대학교 페스티벌, 대성황 이루어 - 11. 11부터 13일 까지 학생 및 일반인 등 8천여명 관람 - | 관리자 | 2013.11.19 14:45 |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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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신 해양시대의 빛이 되다. MNU입학에서 취업‧창업까지’라는 주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2013. 목포대학교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감하였다고 밝혔다. ○ 총 관람객 수는 8천여명으로 단체 관람 고교는 7개교 되는 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으며 광주‧전남권 지역민에게 지역 중심대학인 목포대학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장을 제공하였다. ○ 한편 11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권오봉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이형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김철주 무안군수 등 광주‧전남권 지역 국회의원 및 주요 기관장이 다수 참석하여 목포대학교의 위상과 함께 지역적 관심을 실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 입학에서부터 졸업 후 취업‧창업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핵심 미래인재 양성과정 및 목포대학교만의 강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장은 입학관‧홍보관‧교육관‧산학협력관‧취업관‧창업관 등 총 82개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주제관별로 관람객이 원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부스 행사의 단조로움을 탈피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흥미유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선함을 더하였다. ○ 행사장 중앙 종합홍보관에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기원 서명대를 설치하여 1,200명이 서명하는 등 전남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의과대학 유치에의 지역적 열망을 보여주었다. ○ 또한 대학 홍보 위주를 탈피하여 취업 예정자 및 구직자 대상 MNU취업‧창업 EXPO를 함께 개최하여 내실을 기하였다. 특히 대기업 채용설명회(SK그룹, 신한은행, 롯데그룹)와 함께 목포대학교 가족회사와 함께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운영하여 400여건의 취업상담을 진행하는 등 청년 취업‧창업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 최근 목포대학교는 대학역량강화지원 트리플 핵심사업인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ACE사업, LINC사업 선정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데 이어 창업선도대학선정,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선정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5관왕의 위업을 달성하는 등 비약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한편 목포대학교 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고석규 총장은 “이번 목포대학교 페스티벌에 보내 준 지역민과 대학 전 구성원의 많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목포대학교는 항상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 명품대학으로서 의과대학 유치 및 대학 특성화를 통한 신 해양시대 리더 양성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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