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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2 | 목포대,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관리자 | 2013.04.15 10:03 |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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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간호학과는 2013년 4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박물관대강당에서 고석규 총장님과 내외 귀빈을 모시고 예비간호사(간호학과 3학년) 66명의 제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실시했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어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식이다. ○ 간호학과장 엄애용 교수는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이 선서식을 통하여 나이팅게일의 간호정신을 본받아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돌봄을 실천하는 참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간호지식과 숙련된 간호술 습득에 매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황하연(간호학과 3학년) 학생회장은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통하여 환자 간호에 대한 마음가짐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5월 6일부터 광주․ 전남 지역 소재 병원 및 보건소에서 실습을 할 예정이며, 계속적으로 광주와 서울권의 임상실습과 교내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하여 역량 있는 간호인을 양성하는 간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나이팅게일 선서(Nightingale's Oath) ○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 ○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지 않겠습니다. ○ 나는 간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겠으며, ○ 간호하면서 알게 된 개인이나 가족의 사정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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