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의 균형있는 지역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 공헌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20일(목) 오후 3시에 7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금화 이승준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목포대 박민서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 박홍률 목포시장, 김산 무안군수, 학위수여자의 가족과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목포대는 이승준 회장이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의 인재를 고용하고 교육해, 전문가로 육성하여 산업 기술을 재고하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어 국가의 균형 있는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목포대 재정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학교 재정의 확충과 효율적 운영 등 학교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하였다.

이승준 회장은 1998년 국가적 어려움을 겪었던 IMF 외환위기 시 위기를 기회와 도전으로 생각하고 성화식품㈜를 설립할 당시 연간 200억의 매출과 1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회사에서 2022년 현재 연매출 2,900억 원과 58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굴지의 3개의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기업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목포대 재정위원장을 맡아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위원회의 안정적인 확립과 운영 등 목포대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목포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산업시설 견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센터 및 관련학과와 긴밀히 협력하여 많은 인재를 채용하고 장학기금 조성 등으로 거액을 쾌척하며 학교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에서 박민서 총장은 "오늘 목포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승준 회장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입지전적인 경영인이시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1998년 IMF 외환 위기 시 위기를 기회와 도전으로 생각하고 성화식품(주)를 설립하고 그 이후에도 3개의 굴지의 회사를 창업하고 경영에 종사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회사 성장뿐 아니라, 사회 환원을 그 무엇보다도 큰 인생의 가치로 삼아 실천하며 살아오셨다.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과 목포대 발전 및 따뜻한 휴머니티를 실행한 이승준 회장님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드리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승준 회장은 “축산 경영의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현장 중심 경영에 접목하면서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경쟁적이며, 합리적으로 경영을 해 온 것에, 이 학위가 좋은 경영자라고 인정해주는 의미로 느껴져서 위안과 격려가 되며, 항상 사회에 도움이 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라고 하며 “국립목포대학교의 명예경영학 박사로서 자부심을갖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기획평가과 대외협력팀장 유경희 061-450-6506

사진: 목포대, 이승준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 수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