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국제교류교육원(원장 최재민)에서는 지난 7월 12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목포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하계방학 MNU TOEIC CAMP’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MNU TOEIC CAMP는 방학 중 단기간 영어몰입 환경 조성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공인영어시험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하는 단기 집중 토익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 중 학생들의 향상도 측정을 위해 주 1회 모의 토익 시험을 치고 1, 3차 모의 토익 점수 비교 결과 평균 105점 향상, 최고 향상자의 경우 300점이 향상되었으며 캠프 종료 후인 8월 8일(일) 참가자 전원 정규 토익 시험에 응시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 토익캠프를 신청했을 때만 해도 사실 큰 기대 없이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들어왔지만 수준 높은 수업,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공부하다 보니 점점 욕심이 생기고 참여를 결정한 내 선택이 너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계속 확산이 이어지는 환경에서 효과적인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국제교류교육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 수업 수강생 안전 수칙’을 배부하고 좌석 간격 조정, 책상 칸막이 설치, 주기적인 강의실 방역, 수강생의 건강 체크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국제교류교육원에서는 재학생의 어학 능력향상을 위해서 MNU TOEIC CAMP뿐만이 아니라 영어회화, 온라인영작문, 토익스피킹, 오픽, 토익 등의 외국어 특강, 영어 말하기 집중캠프(SPEAK UP CAMP), 온라인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의: 국제교류교육원 한정효 061-450-6202

사진: 2021 하계방학 MNU TOEIC CAMP 수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