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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 (주)뉴스투데이가 발행한 ①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 ②목포의 화맥 ③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해 등이 목포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읽히고 있습니다. | 목포투데이 | 2007.02.15 10:51 |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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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 : 뉴스투데이 출판사 (061)279-5711, 한솔문고 (061)281-6089, 국제서림 (061)242-0902, 연산서적 (061)272-4415, 책사랑문고 (061)279-2504, 미래서점 (061)284-4434, 서울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S24 등 인터넷 서점 ▲가격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15,000원), 목포의 화맥(15,000원),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해(9,900원) ▲소개의 글 목포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책들이 지역 CEO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신화와 전설, 유적지를 중심으로 지역문화를 재해석하고 이를 지역문화 상품으로 개발하려는 문화계의 노력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는 것. 지역 유명인사들은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이나 지인들에게 목포를 알리는 선물로 이들 책들을 적극적으로 권유하며 목포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하고 있는 것. 최근 목포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판사로 재임용되어 서울 사법연수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최성진 변호사도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와 ‘목포의 화맥’을 각각 10여 권씩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등 목포의 미를 전파시키는 문화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성옥문화재단 김충곤 이사도 목포의 한(恨)만큼이나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를 담은 ‘목포의 화맥’을 벗들에게 선물하며 목포문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김 이사는 “목포를 떠나 서울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냈는데, 목포를 선물했다며 아주 좋아했다”며 “현재로서 그치지 말고 10여년 단위로 책을 보강하고 고치는 노력을 기울여 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문화컨텐츠의 생성과 배포는 목포투데이신문이 운영하는 뉴스투데이출판사와 학계에서는 목포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일련의 학자들이 앞에서 이끌고 있다. 특히 뉴스투데이출판사는 ‘목포팔경과 목포문화의 수수께끼’(정태영 저), ‘목포의 화맥’(신안나외 저),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하여’(김세곤 저) 등 목포재발견 시리즈를 잇따라 출판하면서 서울 종로서적과 영풍문고 등 수도권 진출뿐만 아니라 유명 인터넷서점과 전국 중소도시 서점까지 유통망을 확충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술평론가 최열 씨는 미술잡지 서울아트가이드에 기고한 글에서 “지역미술 저술이 모든 것을 뒤바꿀만한 것이라고 하기엔 어렵다고 해도 ‘목포의 화맥’의 경우 무척 눈부시다”고 호평하고 “일백년 동안을 대상으로 하여 요령있게 서술한 저자들의 노력도 그렇지만 인물, 단체, 교육과 같은 분야로 나누어 촘촘한 그물망을 짜듯 구성해 놓음으로써 목포 미술 일백년을 그야말로 한 눈에 헤아릴 수 있도록 엮어 놓은 것이다”고 평가했다. (사)한국미술협회도 인터넷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목포의 화맥’을 주요 신간으로 소개하며 지역 미술계의 성장을 눈여겨봤다. 김세곤 전 목포노동지청장이 쓴 ‘남도문화의 향기에 취하여’서도 ‘정(情)과 한(恨)의 역사기행’이라는 부제가 말 해 주듯이 새로운 시각에서 남도문화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광주일보, 무등일보, 광주매일, CBS 등 언론계들도 이러한 일련의 책들을 호평하는 서평들과 저자의 특별 인터뷰를 잇따라 게재하며 그 성과에 대해 호평했다. “인터넷 서점에서 ‘목포의 화맥’을 보고 구입했다”는 경기도 안산에서 (주)고려테컬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사장은 “젊었을 때 목포에서 함께 활동했던 강동문씨의 마지막 예술 활동과 죽음을 책에서 보며,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렀다”고 술회하며 “목포의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작업을 꿋꿋하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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