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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목포대 MODY_FY팀, MODI 경진대회 은상 수상 관리자 2019.07.24 09:34 1192

 

목포대 MODY_FY팀, MODI 경진대회 은상 수상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MODY_FY 팀(건축학과 배성민, 융합소프트웨어학과 김경호, 두동근)이 지난 7월 9일(화)~ 7월 12일(금)까지 4일간 제주항공 우주 호텔에서 개최된 ‘2019 SW 신기술 교육캠프(MODI활용)’에서 MODI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2019 SW 신기술 교육 캠프’는 전북대(거점센터), 광운대와 제주대에서 주관해  창의•융합을 통한 설계 활동의 지원, 신산업 융합 신기술(MODI, 3D 프린팅) 교육 기반 기술교육을 했다.

 

  MODI란 전자, 코딩의 지식이 없어도 간단한 블록 코딩으로 원하는 기능과 형태에 맞춰 조립하여 나만의 스마트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모듈 플랫폼이다. 이번 캠프에는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으로 우리 대학에서 총 3팀이 참가하였고 이게모디 팀(정보보호학과 노지희, 박수진, 유소운)과 FLEX 팀(정보보호학과 김지원, 전기 및 제어공학과 김민석, 에너지ICT공학부 강민석)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캠프 마지막 날 시행된 ‘MODI 경진대회’에서 MODY_FY 팀은 ‘IoT 가습 무드 등, 무디’를 설계 및 발표하여 은상(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장상)을 수상하였다. 무디는 원룸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설계되어, 박수 소리로 LED 색상이 3가지로 바뀌어 기분에 따라 원룸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고, 특히 가습뿐만 아니라 버튼 하나로 에어필터가 작동하여 내부의 미세먼지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팀장 배성민(건축학과 5) 학생은 “현실에서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이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시간이 힘들었지만, 준비 과정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전국 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른 SW 신기술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성환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SW 신기술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아이디어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

 

문의: 공학교육혁신센터 061)450-6350
사진: 2019 SW신기술 교육 캠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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