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은 『2019 국립목포대학교 블라썸! 와야제!』 대동 행사 기간중인 지난 4월

   10일(수) 오후 3시에 재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인 “총장과 함께하는 벚꽃 공감” 행사를 추진하였다.

□ 박민서 총장은 취임하면서부터 대학 구성원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는데, 이번 벚꽃 축제 행사를

    맞이하여 학생들과의 공감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총장과 학생의 간격을 좁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이날 행사에 최재민 총학생회장 등 20여명의 학생들과 간단한 다과와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한 시간여 동안 가졌다.

◦ 한 학생은 시험 기간 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시험 등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도서관의 1층의

   열람실 한실 정도를 24시간 개방을 해 주면 공부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거라고 건의를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그간 학생들이 겪고 있는 불편한 사항들에 대해서 총장님에게 건의하고, 박민서 총장은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등 해결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정보전자공학과 홍창의 학생(14학번)은 “총장님 하면 굉장히 어려운 분이라 생각 했는데, 이렇게 직접

    총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의 여러 가지 사소한 이야기라도 들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편안

    하시고 친근한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하였다.

□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박민서 총장은 “학생 여러분은 아직 때 묻지 않고 순수하여 오히려 기성세대

   보다는 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을 것이니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기를 바라며, 항상 문제

   의식 즉 건설적인 비판의식을 가지고 학업과 생활에 충실하라고”하였다.

문의: 기획평가과 061)450-2055
사진 : 총장과 함께하는 벚꽃 공감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