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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목포대, 전남지역새일센터와 업무협약“메이커 문화 확산 기대” | 관리자 | 2019.04.10 14:21 | 1382 | |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센터장 유영재)는 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안경주)이 운영하는 전남광역새일센터와 전남지역새일센터 8개소와 함께 지난 3월 31일(금)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여성들의 맞춤형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 및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과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관계를 갖게 되었다. 또한 전남 여성 직업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취·창업지원 사업 시 모집 및 홍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는 올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어서 이번 전남지역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여성과 함께 창의 융합 메이커 문화 확산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는 ▲초·중·고와 함께하는 『메이커 체험 교실』 ▲ 주민·경력단절여성과 함께하는 『생활밀착 메이커 교육』▲기술인들과 함께하는 『제조 메이커 교육』 ▲메이커 커뮤니티 조성 및 활동지원 『메이커 커뮤니티』 ▲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메이커 스타트업』 등 각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대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장 유영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지원 협력을 통해 창의 메이커와 소프트웨어 분야 등 양질의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 체결기관은 다음과 같다.
문의: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 061)450-2757 |